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19일 오후 5시부터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모자 가정과 함께 하는 캐리와 친구들’ 공연에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연중 캠페인 ‘엄마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초대했다.
한샘은 육아와 경제활동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준비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한 모자가정 부모와 자녀들은 장난감 놀이, 스티커 붙이기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본 행사 전 무대에 오른 한샘 이영식 사장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자립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도 약정기부를 통해 긴급 양육비를 지원하고 매월 공동생활지원형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모자가정 응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