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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빌트인플러스’로 ‘정리정돈’과 ‘인테리어’ 한번에 해결!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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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족A씨>
“지난해 우리집에 예쁜 공주님이 태어나서 퇴근 후 딸아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아요.
그런데, 집 한쪽에 아이 장난감부터 육아용품이 쌓여가는데 마땅히 수납할 공간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수납장을 추가로 구매하려고 해도 기존 가구와 어울릴지 걱정이에요.”

 < 3인가족 B씨>
 “남편이 골프를 시작하더니 이것저것 장비를 사들이네요.
아들녀석은 요즘 축구에 푹 빠져있고요. 각자의 방에 취미용품을 수납하면 좋겠지만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수납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4인가족 D씨>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어요.
거실을 서재처럼 꾸미고 싶은데 가족과 거실에서 함께 보는 축구중계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거실을 서재로도 활용하면서 가끔은 TV도 볼 수 있게 꾸밀 수 있을까요?” 
 
<신혼부부 C씨>
“결혼을 하면서 20평형대 작은 아파트를 전세로 구했어요. 방이 2개뿐이고 거실은 턱없이 좁아 물건을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요.
빌트인 수납장으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전세집이라 걱정이네요. 이사갈 때 가져갈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자재와 가구로 인테리어를 해도 물건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으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
인테리어 매장에 방문하면 책장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옷장내부, 부엌 내부까지 각종 물건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실제 집을 인테리어 쇼룸처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정된 공간에서 가족구성원은 늘어나고 의류, 식기, 책, 육아용품, 취미용품 등 물건들도 쌓여가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니멀라이프’를 쫓아 물건을 비워보려고 하지만 아직 쓸만해 보여 눈에 밟힌다.
수납장을 추가로 구매하려니 기존 가구와 어울릴지도 고민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정리정돈 문제를 해결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제안하는 맞춤형 수납가구 ‘빌트인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빌트인플러스’는 가족의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적화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혼부부, 3인가족, 4인가족 등 가족 구성과 거실, 침실, 현관 등 공간 특성에 맞춰 수납 모듈을 구성할 수 있다.

 


 

<거실>


거실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이다. 거실 벽 한쪽에 빌트인 수납장을 설치하면 가족이 함께 읽는 책부터 운동용품, 청소기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TV장을 설치하면 TV시청을 하지 않을 때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 어린 자녀의 과도한 TV시청이 걱정되거나, 거실을 가족서재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만한 구성이다.
오픈형 수납장을 적절히 활용하면 빔프로젝터, 음향기기 등을 수납하기에 좋고 가족사진, 취미용품, 장식품 등을 전시할 수 있다.





 

<침실>
 



침실은 부부의 대화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면서 의류 수납, 화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화장대, 서랍장을 추가로 놓거나 서랍장 위에 TV를 올려놓아 좁은 침실공간이 더욱 좁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한쪽 벽면 전체를 빌트인 가구로 꾸미면 붙박이장과 TV장, 화장대, 서랍장 등이 일체화되어 정돈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자녀방>


자녀방은 장난감, 책 등 정리할 물건이 유독 많다.
침대 상부나 버려지는 코너공간까지 빌트인 가구로 수납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자녀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 칠판 기능이 있는 슬라이딩 도어에는 낙서를 하거나 좋아하는 그림을 붙여둘 수 있다.
평상 스타일의 수납장은 하단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면서 수납장에 앉아 벤치로 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아이들이 움직이다가 다치지 않도록 돌출되지 않은 푸쉬형 손잡이를 적용했다.



 

<현관>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면서 신발, 우산 등 다양한 물품도 수납해야 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많은 고객들이 화사한 느낌의 흰색 현관장을 선호하는 추세다. 수납물의 크기에 맞춰 다양한 수납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모듈도 선택 가능한데, 전신 거울과 함께 배치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식당>




최근 부엌에 커피머신, 토스터기, 블렌더 소형 가전기기들이 많아지고 있다.
식당 한쪽에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면 다양한 식기와 소형 가전기기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장식수납장을 설치해 식당 한쪽에 간이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부엌이 가사노동의 공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대화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3D 홈플래너 맞춤 설계 서비스 제공, 단 하루만에 시공>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기술을 활용한 3D 시뮬레이션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거주하는 집을 3D로 구현한 후 빌트인플러스를 가상으로 설치해보는 것인데, 고객의 수납할 물품에 맞춰 일반 수납장, 장식장, TV장 등 다양한 수납 모듈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여러 고객들이 가구를 설치했을 때 전체적인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 실수를 겪기도 하는데
한샘 빌트인플러스와 소파, 침대 등 다른 가구들과의 전체적인 조화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집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빌트인플러스는 별다른 공사 없이 단 하루만에 설치 가능하다. 이사갈 때는 이동시공이 가능하다.

 

<빌트인플러스 최근 3개월만에 5배 가량 성장세>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빌트인플러스’는 지난 7월 출시 4개월여만에 누적 매출 70억원을 넘어섰다.
또, 누적 고객 수는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3개월여만에 5배 가량의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빌트인플러스 구매고객은 초, 중고생 자녀가 있는 30~40대 가정의 비중이 약 60% 가량을 차지했다.
해당 시기에 자녀가 입학하면서 수납할 물건이 많아지기 때문에 한샘 빌트인플러스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전체 고객 중 거주 중에 설치한 고객이 40%를 차지했다.
보통 이사를 할 때 리모델링 공사를 하거나 새 가구를 구매하는데 단 하루만에 설치 가능해 거주 중 설치를 하는 고객도 많다.
 
한샘 관계자는 “빌트인플러스의 다양한 수납 모듈을 활용해 정리정돈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한샘에서 가정의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 가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