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실내환경 관련 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하여 지난 17일 KOTITI시험연구원 강남지원센터에서
KOTITI시험연구원, 한국실내환경협회와 실내환경 관련 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샘 이영식 부회장, 한국실내환경협회 정상기 회장, KOTITI시험연구원 이상락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실내환경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품질확인 시험∙검사∙인증 등의 협력을 통해 실내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한다.

협약을 통해 한샘과 한국실내환경협회, KOTITI시험연구원은 실내공기질 인증 및 각 기관의 관련 제품 시험∙검사 및 품질보증사업 등에 대한 협력을 지원
국내외 실내 환경 산업분야와 관련된 기술정보와 안전관리제도 공유 및 교육 / 실내 환경 관련 산업의 응용제품에 대한 품질 개선 및 연구개발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실내 환경 복지 사업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한편, 한샘은 2020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가치경영의 친환경 가치를 실현을 하기 위해 한샘만의 “H-ESG” 구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기업으로 도약해 가고 있다.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는 2020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실내 및 기타환경’관련 19개 화학시험 능력을 인정받아
가구업계 유일한 화학분야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이와 같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모든 신제품은 환경안전관리시스템에 의한 검증을 거치며 한샘의 품질기준은 법 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기준을 운영 중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주기적으로 친환경 제품인증인 환경표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등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 시켜주고 있다.
한샘은 부엌가구, 매트리스, 벽지에 이어 창호에 대하여 환경표지 인증을 이어 가며 친환경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샘 이영식 부회장은 “실내 공기질을 비롯한 실내 환경의 질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친환경에 대한 연구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사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