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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에서 온라인 수업 - 5월 주거개선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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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에서 온라인 수업

-  5월 안산시 단원구 주거환경 개선활동
 

지난 5월 17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한부모 가정 2곳에서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있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가정은 필리핀에서 오신 어머니와 세 아이가 함께 지내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꾸준히 일을 하시며 근로 소득으로 생활을 꾸리고 있지만, 4명 가족이 생활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집안에 수납장, 옷장 등의 가구를 구비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옷장은 낡아서 마감 시트지가 뜯어지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낡은 옷장과 행거, 간이 옷장 대신에 한샘 <샘베딩 베이직 옷장 세트>가 설치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집에 전신 거울이 없었는데, 이제 거울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다. 아이들 옷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화이트 컬러로 공간이 넓어 보이고 방이 훨씬 예뻐졌다”라며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첫째 아이는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요, 그동안 변변한 책상이 없어서 불편이 컸다고 합니다.

한샘 <조이S 5단 단독책상>을 설치해 깔끔한 학습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책상의 주인인 첫째 아이는 책을 정리해 넣으며, 새 책상이 놓인 것을 무척 기뻐했는데요. “이제는 편하게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직 6살, 4살인 둘째와 셋 째 아이의 장난감과 그림책 같은 잡동사니 짐이 많았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채로 방 한편에 쌓아져 있었습니다. 2단 도어가 있는 한샘 <샘 책장 5단>제품을 설치해 아이들의 장난감과 책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티슈, 잡동사니 물건들을 정리할 수납함도 부족했는데요. 한샘 <샘키즈 수납장>으로 한결 깔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가정>
안산시 단원구의 두 번째 가정은 어머니와 학령기 아동 4명이 함께 지내는 다둥이 한부모 가정입니다.
 
반지하 작은 집에서 지내다가 최근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지만, 집에는 식탁 이외의 가구가 전혀 없었는데요. 아이들이 각자의 책상을 무척 가지고 싶어 해, 한샘 <스마트 전면 책상>과 의자를 4개씩 신청했습니다.
 
이 전에는 번 갈아가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앉은뱅이책상이 있었는데요. 자세가 불편해서 오랜 시간 앉아 있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작은 상 하나로 사용하던 셋 째 넷째 아이들에게도 책상 세트가 생겼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막내의 책상 의자에는 특별히 발 받침을 달아서 안정적인 자세로 앉을 수 있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아이들의 그림책과 동화책이 많았지만, 정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바닥에 쌓아 놓으니, 필요한 책을 마음대로 꺼내기가 몹시 불편했다고 합니다. 거실 벽에 한샘 <샘책장 5단>제품을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그동안 집안에는 아이들이 앉아서 쉴 의자나 가구가 전혀 없었는데요.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각자의 공간이 되는 책상 세트를 선물 받게 되어서 무척 기뻐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