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전 영역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 마포하우징 리모델링

2021-07-19

목록

헌집줄게, 새집다오

- 마포하우징 리모델링 지원

지난 6월에는 한샘 한울타리 주거환경 개선 500호를 맞아, 마포구 도화동 '마포 하우징' 현장의 리모델링을 지원했습니다. '마포 하우징'은 주거 위기에 처한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복지 사업입니다. 최대 6개월~1년 머물 수 있는 임시거소와 2년~6년간 지낼 수 있는 매입 임대 주택을 운영하며, 퇴거 이후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요청받은 현장에는 부엌, 바스, 창호, 바닥, 조명과 철거를 포함한 전체 패키지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한샘 리하우스 강북2팀 김강희 TR의 현장 실측 모습입니다. 새로 바뀔 부엌의 치수를 재고 제품의 배치를 미리 계획합니다.
      

리모델링 시공은 철거부터 시작해 바닥 공사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올해 특히, 일찍부터 시작된 더위 속에서도 작업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되어 낡고 수납공간이 부족했던 부엌은 깔끔한 한샘 유로 키친으로 새롭게 짜여 졌습니다. 음식물과 물때가 끼이는 부엌 타일 대신에 연결 부위가 적어 관리하기 쉬운 한샘 키친 판넬로 바뀌었습니다. 새 키친판넬은 특수 코팅으로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닦을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오래된 창틀은 철거 후, 한샘 창호로 바꾸어 설치했습니다. 낚은 창호의 틈새로 해충이 들고, 단열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중창으로 바꾸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뀌었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낡은 장판, 방문, 벽지도 새로 하고 곳곳의 조명도 모두 한샘 LED 등으로 바꾸자, 내부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세면대가 없고, 바닥과 벽의 타일이 낡아 있던 바스는 새 새면대와 비데, 한샘 휴플로어, 휴판넬을 설치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마포 하우징 현장의 리모델링은 모두 리하우스 강북1팀 김강희 TR의 재능 기부로 설계, 시공되었습니다.
마포구청 생활 보장과 고명성 마포하우징 팀장은 “입주자가 생활하기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한샘 인테리어 전문가가 실측, 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꼼꼼하게 살펴주신 덕분에,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었다. 7월 15일 입주할 입주자께서 완공된 집을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민생탐방 행사를 진행하며, 시공 중인 '마포 하우징' 현장을 방문하고 한샘 한울타리 500호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주거복지 사업에 한샘이 참여하게 되어서 무척 감사하다. 앞으로 국가 기관과 기업이 지역의 사회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함께 뜻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샘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외계층을 위한 한울타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