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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집에서의 내일이 기대돼요 - 7월 안산 주거개선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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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집에서의 내일이 기대돼요.

- 7월 안산 주거환경 개선활동


<안산 첫 번째 가정>
지난 7월 12일에는 안산시의 한부모 가정 2곳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있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현장은 초등학생 아이와 아버지가 함께 지내는 안산시 상록구의 한부모 가정 이었습니다. 

올해 초 새로 지어진 임대 주택으로 이사를 했지만, 이사오는 날 큰 비가 왔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짐을 옮기며, 가구가 모두 비에 젖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옷장이 없으니 옷가지 정리가 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벽면 한군데에 한샘 <샘베딩 베이직 옷장 세트>를 설치해 깔끔한 수납공간이 생겼습니다.


아이는 하교 후 평소 클레이 같은 만들기 활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아이 방에 책상이 없어서 미술재료나 교구들의 흩어진 채로 정리가 안되고 필요한 물건을 다시 찾아 사용하기도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이방에는 한샘 <조이S 5단 단독책상 세트>와 <조앤 의자>로 새로운 공부방이 꾸며졌습니다.


아버지는 “그 동안 집안에 수납공간이 부족해, 정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한샘 옷장세트가 설치되니, 이제 여기에 정리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는 특히 책상과 책장으로 꾸며진 자기 방을 무척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정리된 집에서 지낼 아이들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안산 두 번째 가정>
안산의 두번째 가정은 네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지내는 다둥이 한부모 가정이었습니다.
 
학령기의 아이들이 여럿이지만 변변한 책상이 없어, 첫째 아이만 오래전에 이웃에서 얻어온 낡은 책상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마감재가 뜯겨져 나간 낡은 책상 대신에 한샘 <샘 H형 책상 세트>가 새로 설치되었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큰방 한편에는 한샘 <샘베딩 베이직 3단 서랍형 옷장>이 설치되어 먼지 날리는 왕자 행거 대신에 아이들의 옷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막내 아이를 위한 한샘 <조이S 컴팩트 일자책상 세트>가 설치되었습니다. 아이는 직접 고른 민트 포인트 컬러를 특히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앉은뱅이 밥상 대신에 자신만의 책상을 무척 가지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책상이 설치 되지 마자 바로 책과 학용품을 정리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새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으로 채워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