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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 부모 가정 인식개선을 위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 후원
두 배의 사랑을 전합니다. 1+1 나눔 이벤트 진행
지난 10월 6일 일요일. 부산 영도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따스한 가을볕과 쌀쌀한 바닷바람을 모두 느끼며 나눔을 실천했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바다 나들이 캠페인은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확산, 차별적 법과 제도 개선, 보편적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 부처 추진 중에 있는 캠페인입니다. 지난 5월에 서울숲에서 진행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행사랍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는데요. 김정숙 여사와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500여 명의 초청 가족, 부산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한샘은 특히 한 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을 활발하게 펼치며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정서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 '두 배의 사랑을 전합니다. 한 부모 가족과 포근함을 나누세요'를 주제로 한샘 부스를 방문한 부산 시민분들과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벤트 방식은 먼저 투명한 통에 당첨 선물이 들어있는 스티커를 뽑아줍니다. 스티커에는 1등부터 3등까지 당첨 상품 번호와 함께 한샘이 준비한 400 조각의 숫자가 적힌 판넬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할 수 있도록 매칭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뽑은 스티커에 적혀있는 숫자와 동일한 판넬 위치에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1등은 총 3분께 한샘의 빌트인 플러스, 2등 100분께 이불, 3등 300여 명 친환경 쇼퍼백을 드렸습니다. 특히 이불은 같은 수량으로 한 부모 가족에게 1+1 매칭 방식으로 기부되는 따뜻한 이벤트였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외국에서는 오바마,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등 세계적 유명 인사가 한 부모 가족 출신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족의 편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좋은 사례”라며 “한샘은 한 부모 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자립,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며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샘은 우리 이웃인 한 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사라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한샘만의 사회 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입니다.
한편 한샘은 2019년 연간 공익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를 진행하며 이 시대의 다양한 엄마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시리즈 1탄 미혼모 응원 캠페인이 방영돼 감동을 준 데 이어 최근 2탄인 ‘워킹맘’ 편을 공개해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정서고 있는습니다. 앞으로도 한샘은 세상 모든 가족들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