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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집 같아요! - 4월 주거개선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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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집 같아요!  - 4월 주거환경 개선활동


안산 상록구 주거환경 개선현장
4월 22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두 군데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어머니와 2명의 초등학생 자녀가 지내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어머니는 뇌혈관질환 등 건강의 어려움으로 근로를 할 수 없어 세 식구가 기초생활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좌: before, 우: after)

최근 이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퇴거 통보를 받아, 급히 새집을 구해 거처를 옮겼는데요. 생활이 빠듯해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구비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소에 갖고 싶어 하던 식탁과 각자의 침대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완성된 식탁과 침대를 보고 아이들이 무척 기뻐했습니다.
 

(좌: before, 우: after)

그동안 수납장이 없어서 아이들의 물건과 옷가지를 박스에 넣어서 사용했는데요. 새로 설치한 한샘 <아이디 멀티수납 침대>는 매트 아래 넉넉한 수납장이 있어, 방이 더 깔끔해지고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가정은 3명의 아이와 어머니가 지내는 집입니다.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생활하다 최근 임대주택으로 이사해서 집안에 기본적인 가구가 전혀 없었는데요.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상 세트와 수납, 정리를 위한 옷장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 없이 사용하던 빈방이 한샘<조이S 5단 단독책상세트>와 <스테디 3단 서랍형 옷장>으로 한결 아늑하게 꾸며졌습니다.
 

아이는 “책상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새 책상을 예쁘게 꾸밀 거에요.”라고, 새 학기를 맞이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시흥시 주거개선활동
4월 23일에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주거개선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으로 두 아이와 어머니가 지내는 집입니다.

어머니는 지역 아동센터에서 미술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사태로 휴강이 이어지며, 수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좌: before, 우: after)

어머니는 신학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변변한 학습용 가구를 준비해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책상과 침대를 지원받아, 완성된 가구를 보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두 아이 모두 똑같이 한샘 <하이 높이각도조절책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 키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까지 오래 쓸 수 있겠네요. 이제야 진짜 새집 같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포구 주거환경 개선현장
4월 24일에는 서울시 마포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와 어머니 단둘이 지내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어머니는 하지 장애와 중증 류머티즘으로 거동이 불편한 정도의 신체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좌: before, 우: after)

경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초생활수급비 등의 지원금으로 생활 하다 보니, 수납을 위한 가구를 구비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몸이 불편해서 살림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전에는 행거에 옷과 짐을 정리 하다 보니 먼지가 많이 쌓여 불편했는데요. 한샘<샘베딩 베이직 옷장>을 설치해 한결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좌: before, 우: after)

아이 방의 낡은 침대와 틀어진 책장 대신 한샘<조이S 5단 단독책상세트>와 <조앤 회전의자>가 놓였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사태가 안정화되는 가운데, 아이들은 늦어진 5월 개학을 앞두고 걱정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고 있을 텐데요.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활동을 제한받으며, 답답함이 컸다고 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힘을 얻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