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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꾸며진 집에서 새로운 생활 - 6월 주거개선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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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꾸며진 집에서 새로운 생활

- 6월 주거개선


<경기도 시흥시 주거환경개선>
6월 18일 시흥시에서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은 중학생 두 딸과 어머니가 지난 10일 새로 이사 온 집입니다. 이전에는 3명이 원룸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사용하던 가구는 곰팡이와 해충 때문에 망가져서 모두 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대주택이 선정되어 깨끗한 새집으로 이사했지만, 가족들이 사용할 가구를 하나도 구비하지 못해 생활에 불편이 컸습니다. 어머니는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 딸의 양육과 발달장애와 몸이 불편한 둘째를 돌보느라 근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구를 설치하기 위해 사다리차로 자재를 운반합니다. 한창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첫째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기 위해 책상, 의자 세트를, 둘째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포근한 침대를 신청하셨습니다.
 

한샘 <조이S 5단 단독책상 세트>입니다. 책장과 책상이 분리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방을 옮기거나 책상 배치를 바꾸기가 쉬워, 작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밝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네요.
 

<조이S 수납형 침대>와 <슬리핑코드 포시즌형 매트>의 조합으로 침대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인견 매트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온열 매트로 따뜻하게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신 어머니는 “온열 매트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겨울에도 아이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어요”라며, 기뻐하셨습니다.
   


<스테디 4단 서랍장>과 <코모 렌지대>입니다. 화이트컬러의 슬림한 사이즈로 옷가지와 조리기구를 수납하기 좋습니다.

 
더 넓고 깔끔한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서 온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새 가구와 함께 맞이하는 새집에서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경기도 안산시 첫 번째 집 주거환경개선>
6월 24일에는 안산시 상록구 2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가정은 9살, 7살 두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지내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언어치료와 인지발달 치료를 받고 있는 큰아이는 어머니의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돌보느라 근로 소득이 전혀 없어 경제적 어려움 있고, 집에는 TV장과 컴퓨터 책상 이외에 다른 가구가 하나도 없어서 살림살이가 전혀 정리 되지 못했는데요. 이번 지원을 통해 집안을 정리하고 보다 쾌적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샘 가구 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를 위해 한샘<아이디S 5단 일자책상 세트>와 <조앤 책상의자>를 신청하셨습니다. 비어있던 방 한켠이 책상과 의자로 아늑하게 아이의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옷을 정리할 가구가 전혀 없어, 박스에 담아 두고 사용하느라 정리가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활동 중에 부딛치지 않도록 튀어나온 손잡이가 없이 매끈한 <스테디 3단 서랍형 옷장>과 <스테디 5단 서랍장>을 신청하셨습니다. 

장난감과 교구 정리를 위한 샘키즈 수납장도 설치되었습니다. 힘이 약한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산시 두번 째 집 주거환경 개선>
안산시 상록구 두 번째 가정은 11살, 13살, 15살 세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지내는 다둥이 한부모 가정입니다. 어머니는 집 근처 한방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열심히 가정을 가꾸는 분이신데요. 4인 가족의 지출이 많다 보니 형편이 빠듯해, 아이들 방에 가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같은 방을 사용하는 형제 아이들의 연령이 올라가며 각자 자신의 공간을 갖고 싶어 했다고 하는데요. 한샘 <조이S 수납형 침대>로 잠자리와 휴식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매트리스 아래에는 커다란 수납장과 서랍이 숨어 있어서, 각자의 옷가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사용하던 책상에는 <조이S LED 플러스 조명>을 설치해 시야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낡은 책장을 버리고 <5단 샘책장 도어형>을 설치했습니다. 책장 하부에 도어가 부착되어 있어 잡동사니를 넣어두기에 딱 알맞네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식탁의 의자가 부족했는데, <도노 내추럴 식탁의자>로 가족 모두가 식탁에 둘러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멋지게 꾸며진 방을 본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침대가 생겼다며 무척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매일 밤 포근한 침대에서 잘 자고, 하루하루 멋진 꿈이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