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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집이 되었어요 - 6월 주거개선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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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집이 되었어요

- 6월 주거환경 개선


경기도 시흥시 주거개선 활동
지난 6월 경기도 시흥시의 한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초등 2학년 아이가 함께 지내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임대주택이 선정되어 이사를 했지만,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1년째 집안 정리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시흥시 지원으로 정리 정돈 코칭을 받고 있지만, 집안에 수납 가구가 하나도 없어서 옷가지와 살림 정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긴급 지원 요청을 받았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마땅한 수납장이 없어서 책을 바닥에 쌓아놓고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필요한 책을 꺼내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한샘 <조이S 5단 단독책상>을 설치해 책을 정리하고 숙제도 할 수 있는 아이만의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상세트의 전면 책장에는 타공판이 부착되어 있어 알림장, 메모, 사진등을 붙여 놓을 수 있고, <조이S 책상 악세사리>를 이용해 학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제 책상이 생겨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깨끗하고 예뻐서 좋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제자리 못 찾던 옷과 가방 등을 깔끔하게 수납 할 수 있게 한샘<스테디 옷장세트>를 설치했습니다. 3단 서랍형 옷장 설계로 바쁜 엄마가 정리정돈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거울 도어를 달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집안에 마땅한 테이블이 없어서 바닥에서 식사와 어머니의 부업, 아이의 그림 그리기 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공간 구분이 없으니 사용하는 물건들이 모두 바닥에 있어 어수선했는데요. 한샘 <로하 식탁세트>를 놓아 공간을 분리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의자에 앉아 밥을 먹고, 비즈공예 부업도 식탁 의자에 앉아서 하니까 허리가 덜 아파요.”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새로 설치된 옷장과 책상으로 정돈된 분위기의 공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첫 번째 가정 주거환경 개선활동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는 2곳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곳은 할머니, 어머니, 4살, 2살 아이가 함께 지내는 가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옷을 정리해 둘 수납용 가구가 부족해 옷장 세트를 신청했습니다.


어머니는 “옷장이 없어서 아이들 옷 정리를 하기가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깔끔하게 정리해 놓을 곳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두 번째 가정 주거개선 활동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진행된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현장은 초등학생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지내는 한부모 가정이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어린이 친구는 한창 한글을 배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가구들은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잡이, 서랍 문등이 부서져 사용이 불편하고,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한샘 <조이S 단독책상세트>와 <아이디S 책장>으로 멋진 공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는 이전보다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자기만의 공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그동안 생활이 빠듯해, 새 책상을 사주고 싶었지만, 막상 마련하려니 지출이 커서 못하고 있었어요. 이번기회에 새 책상과 책장이 들어오니, 아주기쁩니다”라며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새 가구로 꾸며진 깔끔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아이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