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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디자인혁신본부 권영걸 사장이 회사의 디자인 철학과 실천 방향을 담은 책 <신문명디자인>을 출간했습니다.
[2015년 9월 진행된 신문명디자인공모전 ‘창신’ 시상식]
디자인혁신본부에서는 2014년 진행한 ‘신문명디자인 대학’과 2015년 ‘신문명디자인 공모전’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현 시대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왔는데요.
권영걸 사장은 “디자인은 문명사적 대전환을 열어가는 결정적인 수단이자 방법”이라며 “현재의 낡은 문명을 대체할 새 문명의 길을 찾고, 문명의 형식을 결정하는 디자인의 새 원칙을 정립해야 한다”고 말하며, 또한 ‘신문명디자인’이 오늘의 일그러진 사회 질서를 자연의 질서에 합치시키는 ‘중재(仲裁)의 디자인’이자, 자연에서 멀리 이탈한 인간을 본연의 자리로 귀환시키는 ‘대의(大義)의 디자인’이라고 설명합니다.
[2014년 신문명디자인대학 머리강연을 맡은 권영걸 사장]
이번에 출간된 책에서는 ‘신문명디자인’이란 키워드를 보다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신문명의 새 시대를 열어갈 디자이너들의 행동강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권영걸 사장은 책 <신문명디자인>을 출간 소감으로 “‘신문명디자인’은 더 이상 선택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도덕적 명제이자 당위적 명제로 한샘이 앞으로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이자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