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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고자 합니다
“한샘 덕분에 깨끗해진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코로나19극복, 수해 복구① 강원도 춘천, 홍천 수해 가구 지원
2020년 유난히 비가 많이 온 여름. 코로나19로 심난한 나날 속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해까지 입는 지역이 속출하였는데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물러야 하는 시기에 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여름내 망가진 가구와 집안 곳곳에 빠지지 않은 습기와 곰팡이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샘에서는 강원도 춘천시청, 홍천군청으로부터 수해를 크게 입은 주민 7가구를 선별 받아 직접 찾아 뵙고, 리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비가 오래 내린 적은 처음이에요. 장판이고 가구고 다 물에 잠겼어요.”
“진 흙탕물이 1m까지 방안으로 들이 닥쳤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업고 2층으로 피신했어요.”
수해로 찢어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
집에 물이 들이치자 오래된 벽은 갈라졌습니다.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왔지만 물이 지나간 자리는 성한 곳 없이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장판을 들추면 여전히 물이 흥건한 곳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집은 천장이 내려앉았습니다. 집 붕괴의 위험이 도사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수해로 망가진 집>
전기선의 노출로 인해 감전 위험성을 보인 집
빗물이 흥건해 장판을 여러겹 덧댄 모습
천장, 벽, 바닥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핀 모습
한샘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무너진 벽면을 보수한 모습
빗물을 잔뜩 먹은 눅눅한 장판을 걷어내고, 물에 썩은 싱크대를 새 것으로 교체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가스레인지 없이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하던 할머니댁에 편리한 조리공간을 설치했습니다.
“한샘, 고맙습니다.”
규격화 되지 않은 옛날 한옥집들을 리모델링하는 것이라 설계와 시공과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현장인만큼 완성되고 나니 그 어느 현장보다 보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리모델링 지원을 받은 주민분들은 “코로나19로 망가진 집에 머무르며 마음도 우울하고 착잡했는데 깨끗해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샘에서 우리집을 고쳐줘서 고마워요.”라며 한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