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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차 소방관 남편의 아내를 위한 감동 서프라이즈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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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차 소방관 남편의 아내를 위한 감동 서프라이즈

- 1월 소방청 주거환경 개선활동 –

한샘은 지난 2019년 소방청, 소방공제회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요 사업 중에는 소방관 가족의 주거 환경 개선이 있습니다.
한샘 지속가능경영파트에서는 경기도 이천 소방서에 근무 중인 김기철 소방관을 만나 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지 못했을 때 제일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할 때 항상 긴장 속에 있어요.”

거실 가운데에 걸려있는 김기철 소방관의 사진은 33년의 고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좌측 첫번째 김기철 소방관

김기철 소방관은 공상을 인정 받아 이번 사업으로 한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과 공상은 뗄 수 없죠. 수술을 몇 번이나 받았는지 몰라요.”
20년 넘게 살고 계신 집에서 신청해 주신 공사 부분은 다름 아닌 부엌이었습니다.

   
가족 다 같이 사용하는 부엌

“왜 부엌을 신청해 주셨어요?”
“소방관 일을 30년을 넘게 하면서 아내한테 미안한 부분이 많아요. 3교대, 4교대로 지내면서 아이양육에 관한 부분은 다 아내가 맡고 있었어요.”
무뚝뚝하게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시공 당일, 다시 한번 방문을 드렸습니다. 
  
시공 중인 부엌

  


후드 비닐을 떼는 재미난 커팅식을 하고, 주방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인터뷰 中 사진

소방관이 국가직이 되면서 더 많은 혜택이 있을 것 같았는데요, 전 지역 평등하게 조건을 맞추는 것으로 소방관의 근무 환경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며 씁쓸해하셨습니다. 새롭게 받은 주방에서는 웃을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샘 사회공헌 유튜브 채널 ‘훈훈한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