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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사회공헌활동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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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그룹홈 환경개선

회사는 지난 3월 23일, 안산시에 위치한 그룹홈의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그룹홈은 위기에 처한 아동, 청소년의 소규모 생활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주자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가정이기도 합니다.
번에 주거환경개선 대상으로 선정된 그룹홈은 7명의 여학생들과 2명의 선생님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방 3개, 거실 1개, 부엌 1개로 채광이 잘 되는 아주 따뜻한 공간입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7년 장기전세주택 지원으로 기존 2년 단위로 계약하던 그룹홈을 좀 더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고, 그에 따라, 가구 시공 시에도 벽 고정, 장 체결을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룹홈에 함께 거주 중인 양진희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가구가 옮겨지는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열 번의 이사를 다녔지만 이번처럼 가구가 전부 새롭게 설치된 적은 처음이에요.
기존에는 중고가구나 후원자님이 기부해 준 가구를 사용하곤 했는데.. 지금 저마저도 이렇게 좋은데 아이들이 방과 후 집에 돌아오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라며 시공이 진행되는 내내 설렌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직원 분들의 참여도 활발했습니다. C/S 기획팀의 김지현 강사는 “이전에도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회사에 들어온 후에는 시간과 기회가 없어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그 때, 한울타리를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다른 동호회는 취미를 위한 느낌이 강하지만 한울타리는 내 시간을 내서 참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소외계층에 공헌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고, 도움을 받는 이들이 화사하게 변화된 집에 살면서 희망을 갖게 되면 나에게도 더 큰 기쁨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물론 이런 활동들은 회사생활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시공 현장에서 업무로 기사님들을 만나는 것보다 좀 더 깊게 얘기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저에게는 일석이조이기도 해요.” 라는 강사님다운 멋진 멘트를 잊지 않았습니다.




디자인혁신본부 정승아 사원은 “저는 이번에 한울타리에 새롭게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입사 후 첫 시공현장이라 굉장히 설렙니다. 대학생 때부터 봉사활동 동아리를 만들어서 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입사 전에도 회사 홈페이지의 한울타리 관련 글을 보며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사 후에 이렇게 함께하게 되니 신기하고요. 무엇보다 시공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활기차네요.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그리고 타 부서와 교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공이 완료된 모습을 보면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라며 시공에 열성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방과 후에 모인 아이들은 가구가 설치된 모습을 보며 기쁘고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보였습니다. 시공이 끝나고 청소가 마무리 된 후에는 직원들과 선생님, 아이들이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처음 만난 사이라고 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02. 이태순 독립유공자 댁 환경개선

지난 3월 24일에는 평택에 위치한 이태순 애국지사님 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이태순 애국지사님은 70년도부터 거주한 오래된 집에서 장남 부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회사는 애국지사님 방에 침대와 선반장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20년을 넘도록 사용해 온 낡은 부엌을 교체하였습니다. 



이태순 애국지사님은 침대를 놓으니 거동이 훨씬 수월해 졌다며 고마워 하셨는데요. 애국지사님의 며느님 또한 부엌장 문이 계속 떨어져 나가서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좋은 부엌을 선물해 준 회사에 감사를 거듭 전하셨습니다. 부엌 덕분에 집안이 환해 졌다며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아진 날이었습니다.
이 날 부엌을 시공해주신 김동현 시공기사는 나라를 위해 싸우신 애국지사님 댁을 시공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봐주기도 하였습니다. 


03. 김상민 전투유공부사관 집 환경개선

지난 3월 10일에는 제주시에 위치한 김상민 전투유공부사관 집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군단 사령부는 전투유공부사관 중에서 생활이 어려운 2명의 군인을 추천, 주거환경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김상민 하사는 지난 15년 10월 북한의 도발에 대비, 미확인지뢰지대로 훈련에 투입되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지뢰 폭발로 인해 중상을 당하여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민 하사의 어머니께서는 현재 서울에 머물며 아들의 병간호를 하고 계십니다. “가족 한 명이 아프면 온 가족의 생활이 마비되고 정신적으로도 같이 아프게 돼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한샘에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셔서 집 안의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뀌었는데, 앞으로 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며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회사는 향후에도 안산시 주변의 그룹홈을 포함하여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